#나만의 일, 사업을 할 수 있을까 ?
스마트 스토어 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내가 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내가 IT PM으로 유통회사에서 일을 할 때만 해도
나는 온라인 마켓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내가 스스로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싶다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최근 불과 한 2개월도 안되어서
내게 온라인 시장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와
소명이 생겼다.
일단, 디지털 노마드의 삶(내가 지향하는)과도 관계가 있고,
이제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보다는 온라인 비즈니스로
경험을 먼저 해보기 가장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내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의 콘텐츠로 무언가를 만들어 수익을 내보기도 하고,
그것이 단지 나의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역시
누군가에게 정말 도움이 되기위한, 퀄리티 있는 내용으로
콘텐츠를 만든다면,
서로에게 좋은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온라인 세상에서 스스로 무언가 가치를 창출하고
그것을 제공함으로써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며
아주 작은 나만의 온라인, 디지털 세상에서 나만의
공간, 아지트를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은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는 사람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나는 정말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지 불과 2개월도 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지금 나도 모르게
나만의 사업을 준비,, 하려고 한다.
아무도 모르게, 하지만 나 스스로는 명백히 알 수 있도록 말이다.
오롯히 나 혼자의 힘으로 아주 작게, 하지만 철저히 준비를 하며
새로운 내 인생의 도전을 해보려 한다.
이 일을 도전해 보는 것이, 지금 이 시기의 내가 가장 젊은
이시간에 가장 잘한 도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나는 스스로 힘을 내서 가 보려 한다.
아직 사업자 등록도 하지 않았지만,
사업자 등록은 이번 달 안에 마치고, 스토어를 여는 과정등을
나의 이 공간에 차곡차곡 담아보려 한다.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누구나 하는 것 같지만 전부다 하지는 않는 것,
나는 용기를 내어 나만의 일을 주도적으로
시작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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