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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s Story/Manda's daily life

1.크몽 전자책(kmong)출판에 도전하기(feat. Writing E-book)

by 만다_Manda 2021. 6. 11.

# 책쓰기에 도전하는 날이 오다.

 

 

 

 

 

 

내가 책이라는 것을 쓰게 될 줄이야.

정말 디지털 세상에서는 무한한 기회가 있다는 생각을

이번에 전자책(크몽)을 통해서 다시한 번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 쓰기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오래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아니

내가 어떤 컨텐츠를 담아야 할지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크몽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주제들로 자신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펼쳐놓은

 

하나의 이야기 책과 같은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그 때 나는 깨달았다.

 

 

지금 내가 전자책을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어떤 학위나 자격증보다도

 

 

스토리텔링 능력, 그리고 누구보다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나만의 경험을 공유하며 도움을 주고 싶은

진실한 마음와 의도 라는 것을.

 

 

 

 

그리고 가장 먼저 나는 어떤 이야기, 어떤 나만의 노하우를

글로 풀어낼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내가 가진 경험들,, 이야기들.

 

 

 

나는 그 중에 "영어"이야기를 풀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매년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 외에 제일 많이 똑같이 쓰는

 

계획이 바로 "영어공부" 또는 "영어잘하기" 라고 한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공용어도 아닌 영어에 대한 갈증,

왜 유독 많을까.

 

 

또 우리나라처럼 학교교육, 사교육에서 영어를 강조하는 나라가 없는데

막상 원어민이 앞에 있으며 긴장해 버리거나

 

 

나는 단어를 말하는 것 조차 힘들어 한다.

무엇보다, 어학연수나 유학 등으로 수많은 돈을 지출하기도 하지만

 

 

 

들인 돈에 비해 성과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왜? 

 

 

 

 

 

나는 나만의 계기가 있어 영어를 30이 되어 다시 시작했다.

품사부터 다시 공부를 해보니, "왜"인지 알 것 같았고,

 

 

그렇게 깨달은 노하우를 통해서, 

실제로 돈을 그만큼이나 들이지 않아도,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분명히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가르쳤던 학생들을 통해서도 다시금 배우게 되었고

수업기획을 하면서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깨달은 나만의 경험을

글로 풀어 내었다.

 

 

 

 

나의 글이, 모든 사람에게 다 딱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분명 나와 비슷한 성향, 또는 나처럼 유학을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가치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하고 글을 써내려갔지만 출판의 용기를 못내다가

드디어 어제 저녁,

 

 

출판 신청을 했다. 

 

 

 

밑에는 바로 내가 크몽 전자책을 신청하는 과정이다.

아직 승인상태가 아니라서 제목은 비공개처리.:) 

 

 

 

 

 

 

 

전자책이기 때문에 수정횟수는 0,

페이지수는 최소20페이지 이상이다.

 

 

 

 

 

 

 

 

 

 

 

설정할 때 카테고리 설정을 전자책으로 설정해야 한다.

 

크몽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전자책 출판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자책 그리고 파일을 PDF 로 

설정하면 된다. 

 

 

 

 

 

 

 

 

전자책 상세내용

 

 

 

 

아직 승인 전이라서 내용은 블러처리 했다.

위의 내용은 전부 내가 전자책 출판을 위해 이미 제출한 

내용이며 승인은 약 7일이 걸린다고 한다. 

 

 

 

 

 

승인이 나면 다시금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 공유하려 한다.

 

 

 

 

무엇보다 이번에 글을 쓰고 직접 제출하면서

나는 생각보다 글로 무언가를 쓰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사실 글로 남겨진 기록이 가끔은 사진보다 감정이나 느낌을 더 

잘 표현한다고 느낀다.

 

 

 

나의 기록과 그 당시이 생각이 잊혀지지 않도록

기록의 힘을 믿으며 계속 조금씩 이렇게 도전하고 싶다. 

 

 

 

조만간 다른 플랫폼인

탈잉에서도 전자책쓰기에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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