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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s 성장기/Manda's jobs2

2. 나도 이제 "작가"(전자책)가 되었다.(feat.크몽) #디지털 노마드의 실현. 나도 이제 나의 작업 들 중에 '책'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전자채을 출판했고, 감사하게도 첫 주문이 들어왔다. 너무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지만 사실은 정말 기쁜 마음이 먼저 들었다. 누군가가 나의 글과 생각, 내가 만든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돈을 주고 구매하는 행위까지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일이며, 참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물이 나와 이제는 피드백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내가 가지는 생각은 그저 이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외 되고, 영감이 되길 바랄뿐이다. 내 책의 목차들을 다시금 읽으며,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될까 어떤 부분은 조금 내용이 부족할까, 하.. 2021. 6. 21.
1. 내가 꿈꾸는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방법 ( feat. Do you want a digital nomad lifestyle ?) #나는 왜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에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 이라 하면 위의 사진의 모습이 떠오를 거라 생각한다. 나는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꿈꾸는 삶은 늘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었다. 이게 무슨 궤변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내가 원했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본다면 아마 납득이 갈 것이다. 나는 한 곳에 정착해서(사무실 안에서 파티션 안에서) 9-18 or 10-19 의 시스템에 맞춰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며 무조건 그 시간에는 회사일만 해야 하는 삶을 원하지 않았다. 글쎄 언제 부터 이런 생각이 나에게 깊이 뿌리박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우리 아빠의 영향 일지도 모르겠다. 참..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