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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s Story7

5. Again Going back to an employee, 다시 직장인 (feat.해외영업 직무- Global sales) #다시, 조직 속으로. 2021년 8월 2일. 다시 새로운 직장에서의 나의 삶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직무인 해외영업 마케팅 직무에 도전을 하게되었다. 해외영업이라는 업무는 이전부터 관심이 있던 직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모든 일들은 결국 어떻게, 잘 세일즈를 하느냐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업무를 선택하는데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한 나의 조직생활, 그러나 마음가짐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제부터 나는 나의 하루하루를 잘 기록하고 담아볼 예정이다. 매일매일 기록을 남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직한 나의 새로운 직장에서의 첫출근, 첫 업무 였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한다. 일단 첫 출근을 할 때는 항상 조금 더 일찍 가서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입사서류작성,.. 2021. 8. 3.
4. 크몽 전자책 재도전(feat. 비승인) # 내가 오늘 받은 메세지,,, From 크몽. 전재칙을 위해 승인 요청을 보냈었는데 오늘 비승인을 받았다. 이유는 아래의 두 가지 이유였다. 그래도 썸네일이나 내용에서의 문제는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승인 조건에 맞추기 위해 썸네일 그리고 글씨체까지 깨끗하게 형식에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설명에서 조금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나 보다. 크몽의 카테고리 매니저님이 친히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하는지 그 디테일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나는 첫 번 째로 페이지, 즉 총 분량에 대한 설명과 최근 업데이트 날짜를 포함해서 글을 다시 수정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이 부분을 사실 간과한 것 아니었는데 조금 더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했어야 했다. 나는 "맛보기" 라는 단어 때문이지 정말 책의 한 페이지가 채 되지 .. 2021. 6. 18.
3. 전원주택에 사는 꿈? (feat.경기도 광주) #어린시절 나는 늘 2층집, 수영장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었다. 나는 어릴 적 2층집에 사는 친구 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인데, 친구네 집에는 수영장이 있었고, 2층 계단을 올라가면 하얀색 벽지에 깨끗하고 예쁘게 꾸며진 친구의 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나는 막연히, 나도 이런 주택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주택에 산 적이 없다. 거의 내 인생의 모든 시간을 아파트에 살았었고, 아주 어릴 때는 아마 전세로 다세대 주택 같은 곳에서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나는 현재의 아파트의 삶에 불만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따금씩, 정말 한적한 곳에 수영장은 없지만 마당이 있고 작은 텃밭이 있는 그런 나만의 공간을 꿈꾸고 있다. 아니 꼭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 2021. 6. 17.
2. E-commerce 에 대한 생각(feat.스마트스토어) #나만의 일, 사업을 할 수 있을까 ? 스마트 스토어 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내가 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내가 IT PM으로 유통회사에서 일을 할 때만 해도 나는 온라인 마켓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내가 스스로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싶다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최근 불과 한 2개월도 안되어서 내게 온라인 시장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와 소명이 생겼다. 일단, 디지털 노마드의 삶(내가 지향하는)과도 관계가 있고, 이제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보다는 온라인 비즈니스로 경험을 먼저 해보기 가장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내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의 콘텐츠로 무언가를 만들어 수익을 내보기도 하고, 그것이 단지 나의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역시 누군가에게 정말 도움이 되기..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