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도 이제 "작가"(전자책)가 되었다.(feat.크몽)

#디지털 노마드의 실현.

 

크몽 전자책 첫 주문

 

 

 

나도 이제 나의 작업 들 중에 '책'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전자채을 출판했고, 감사하게도 

첫 주문이 들어왔다.

 

 

 

너무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지만

사실은 정말 기쁜 마음이 먼저 들었다. 

 

 

 

누군가가 나의 글과 생각, 내가 만든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돈을 주고 구매하는 행위까지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일이며, 

참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물이 나와 이제는 피드백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내가 가지는 생각은 그저 이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외 되고, 영감이 되길 바랄뿐이다. 

 

 

 

 

 

 

 

 

크몽, 나의 책 목차

 

 

 

 

내 책의 목차들을 다시금 읽으며,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될까 어떤 부분은 조금 내용이 부족할까,

 

하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나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꼭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나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비승인을 거치고 승인을 거쳐 크몽에서 나의 전자책이

이렇게 판매가 될 때까지.

 

 

 

작년의 나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그리고 나는 더 열심히, 더 후회없이 키즈모델빼고는

하고싶은 일을 도전해 보려 한다. 

 

 

 

*앞으로 이 공간에도 나는 영어공부에 대한 팁과 방법에 대해

조금씩 나의 생각을 나눠봐야겠다. :)